트레이드로 새 판 짜는 신영철 감독 “변화가 필요했다”[2023-06-0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선수 트레이드에 가장 적극적이다.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주도적으로 선수를 맞바꾸면서 판을 흔들었다.
우리카드서 재회한 박진우와 한성정 "인생은 돌고 돈다는 것 실감"[2023-06-01]
미들블로커 박진우(33)와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27)이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고 재회했다. 우리카드는 팀의 주포 나경복이 FA로 KB손보로 깜짝 이적하면서 지난달 4월21일 보상선수로 박진우를 픽..
“더 빨라질 것” 주전 4명 바뀐 우리카드, 새판짜기 돌입[2023-05-27]
주전 세터와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2명, 외국인 선수까지 바뀌었다. 우리카드의 새판짜기가 시작됐다. 2023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우리카드의 출혈은 컸다. 2015-16시즌 신인 드래프트 ..
[단독] 우리카드, 또 '빅딜'…송희채와 OK금융 송명근 맞교환[2023-05-26]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또다시 대형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아이뉴스24' 취재를 종합하면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은 26일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31)와 송명근(30)을 맞바꾸는 일대일 트레..
신영철 감독이 ‘주전 세터’ 리스크 감수한 이유[2023-05-26]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의 목소리는 덤덤했다. 차기시즌 변화를 위한 ‘리스크’는 감수해야 하는 게 맞다고 힘주어 말했다. 우리카드는 세터 황승빈을 KB손해보험에 내주고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을 받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