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마감한 우리카드…신영철 감독 "할 말이 없다, 내 책임"[2023-01-06]
3일 전과 같은 상대. 그러나 다른 결과. 사령탑은 자책했다. 우리카드는 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도드람 2022-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
칭찬 박한 수장, 끝없는 욕심이 가져올 '변화'[2023-01-04]
“칭찬 좀 해주세요.”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칭찬’은 어색하다. 경기 전이나 후 활약한 선수에 대한 칭찬을 부탁하면, 끝맺음은 항상 “아직 부족하다”고 말한다. 한 팀의 수장으로서는 제자가, ..
“도움 안 되는 선수였지만”…이상현이 달라졌다[2023-01-04]
달라졌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선수의 길에 입문해 구력이 짧다. 그럼에도 데뷔 2시즌 만에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쉬움 가득했던 첫 시즌을 뒤로하고 발전을 거듭 중이다.
감독은 칭찬에 인색하지만…황승빈은 성장했다! [V리그][2023-01-04]
V리그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칭찬에 인색하다. 특히 취재진 앞에서 선수 자랑은 가뭄에 콩 나듯 한다. 선수 장점에 대해 물으면 고쳐야할 점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식이다. 이는 선수들의 자만심을 경계..